필자도 아직 초급이라 주워들은 말이고 똑같이 느끼고있기에 동기부여겸 글을 써보려한다.
일반적으로 HTML은 쉽고 CSS가 어렵다고들 많이 말한다.
수직,수평정렬을 하려면 뭐 이런저런 규칙과 암기가 필요하고 float을 쓰면 꼭 해제를 해줘야하고 특정 요소를 이러이러하게 배치하려면 막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에반해 HTML태그야 크게 플로우따라 작성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래 HTML5에 대한 글만 읽어봐도 우리가 간과하는 내용이 많다는것을 직감 할 수 있다.
https://taewan-happy.tistory.com/2
HTML5란?
뻔한얘기는 생략하고, HTML뒤에 왜 5가 붙었느냐? 예상한대로 이 숫자는 버전이다. 필자가 처음 웹을 배울때는 HTML4.01인가 였는데 어느순간 HTML5가 대세가 되었다. 그당시 웹은 DIV가 매우 남발되던 시기였는데..
taewan-happy.tistory.com
중,고급 퍼블리셔와 얘기를 해보면 오히려 HTML짜는게 더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 이유가 뭘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초급퍼블리셔들(필자 포함)은 HTML을 문서라고 생각하지않고 웹사이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직업명이 퍼블리셔인지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HTML은 문서이다. 따라서 시멘틱 태그만 봐도 header, section, article, aside등등 문서와 관련된 내용이 많다.
따라서 그저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만 맞추려한다면 html보다 css가 어렵게 느껴질지모른다.
다만 실상은 문서자체를 잘 쓰면 디자인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것들을 지키지않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HTML5라는 버전을 따로 만든것이 아닐까?